강훈이 888점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개별 점수에서 김용빈,유지우,추혁진이 100점을 줬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분위기가 바로 화기애애해졌어요 유지우가 울면서 음이탈 나도 괜찮다 울면서 노래한다는 게 더 대단하다고 말하는데 그 말이 너무 진심이라서 강훈을 향한 애정이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