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오렌지X260643
용빈님 요즘 넘 신나보이고 밝아보여서 좋아요~~~
혁진님이 구워준 덜익은 돼지고기 때문에
배탈이 나서 녹화 못오는줄 알았다는 용빈님.
아이고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먹어야 되는데 말이죠..
혹여나 이 사건으로 순위결정전에는 영향 없었으면 좋겠다고 혁진님이 90도로
폴더 사죄인사 하는데 재치있고 유쾌했네요^^
그렇게 시작한 꽃길 무대에서 혁진님의 감정몰입은 그야말로 정말 최고였습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이 절절할 정도로 대단했고,
많이 떨리셨다는데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평가에서 용빈님이 99점이나 주셨을 정도로 무대가 여운이 남았어요.
진 도전만 다섯번째인 혁진님,노래처럼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