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경은 몸이 불편한 엄마에게서 바른말 잔소리를 듣는것이 어색하고 불편합니다. 멀쩡한 사람이 해대는 잔소리도 들어주기가 힘든데. 몸이 불편한 엄마에게 맞설수도 없고. 엄마를 마주하는 것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