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색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색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픈 엄마를 보는 준경의 눈빛이 어색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비가 쏟아지던 날 준경이 부탁한 물건을 퀴으로 보내라는

준경의 말을 뒤로하고 엄마는 몸소 달려갔습니다.

딸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러다 사고 났고 다리를 잃고.

준경은 내내 죄책감으로 힘들었을 것이며.

굳이 오려했던 엄마를 원망도 했을 것이며.

그래서 준경은 엄마를 마주하기 불편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 지는 엄마도 알고 준경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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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준경은 죄책감을 갖고 있었어요. 그 죄책감을 엄마를 정성스럽게 보살피는것으로  표현하지 않고 회피하려고만 했어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죄책감이 있었겠어요
    서로 너무 힘들었겠어요
  • 공손한목련L118378
    그러게요 .엄마의 사고의 원인이 자기라며 자책했을것같고 엄마도 준경이를 미워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카리스마미어켓
    준경이 엄마를 마주하기 불편했던 이유가 조금은 이해돼요.  
    둘 다 죄책감에 묶여서 얼마나 숨 막혔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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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준경의 부탁으로 오다가 
    엄마가 사고가 난거군요
  • 이국적인망고스틴C128365
    엄마 사고가 자기때문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렸나봐요 그래서 더 엄마를 마주하기 힘들었을 거 같아요
  • 편안한키위P116550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서 더 현실적이에요
    관계 서사가 차근차근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