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엄마친구아들 1화보셨나용~

가장 주목받는 건축가 최승효(정해인) . 최승효 엄마친구의 딸 배석류(정소민)

맨몸으로 유학을 떠나서 신의직장 그레이프에 입사하고 1달 뒤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 데

돌연 한국으로 돌아온 석류.

 

 

1화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흔히 볼 수 있는 엄마들의 수다타임 잘커준 자식자랑을 하기 바쁘다

 

 

어릴 때 부터 가족같은 친구사이 였던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 둘은 

어릴적 부터 같이 이용하던(목욕탕) 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목욕탕 건물은 최승효(정해인)의 건물이고, 유명한 건축가로 성장한

친구를 재회 하게된다.

 

 

대형사고를 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석류,

회사도 그만두고 파혼도 하고 돌아온 것을 승효에게 말하게 되고 

 

석류(정소민)가 몰래 파혼하고 와서 혼나기전에 승효(정해인)가 막아주게된다.

 

 

 

바람피워서 파혼하게 되었다는 말을 믿지 않고

친구가 힘든 결정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이유를

승효에게만 진심으로 이야기 해준다.

 

 

1화는 이런 주인공들의 상황설명들로 거의 끝이 난것 같다.

흔한 어머님들의 자식자랑 모습과 남사친,여사친관계인 두 남녀주인공이

풀어갈 이야기

 

앞으로 좀 더 스토리가 재미있어 질지는 시청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정해인님과 정소민님 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주말마다 챙겨 볼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