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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때늦은 방황을 하는 석류

https://community.fanmaum.com/lovenextdoor/72833167

평생 속 썩인 적 없던 석류의 때늦은 방황에 미숙의 속은 썩어들어가고, 석류는 그런 미숙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행복한 백수가 되겠다고 선포한다.

승효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 석류가 조금씩 신경 쓰이고. 승효의 건축사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사옥 오픈 기념식에서 미숙과 석류의 갈등은 최고조에 다다르는데!

파혼하고 실직까지 하고 갑작스래 귀국해 집에 돌아온 석류가 이유도 말하지 않자 엄마는 자신의 자랑이었던 딸에게 소중했던만큼 배신감과 미움 등을 느끼고, 승효의 사옥 오픈식에 나타나 친구들에게 수모를 겪게한 석류와 집에 돌아와 한바탕하게 되는데요.

석류는 힘들고 서러운 마음에 어린 시절 놀던 동네 놀이터에 가서 혼자 삭히고 있는데 승효가 나타나고 같이 정글짐에 올라가 얘기를 하다 비가 오고 승효의 한마디에 결국 참던 울음을 비와 맞으며 쏟아내죠.

곁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소꿉친구 승효...

비도 그치고 눈물도 다 쏟은 석류는 별똥별을 봤다면 밤하늘을 가리키고 소원을 빌고 승효도 따라서 기도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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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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