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의 눈빛이 변하는 멋진 장면이었죠 전직장 동료였던 크리스에게 모욕적인 말을 듣고 당하는 석류모습을 보고 참지 않고 바로 돌진하는 승효 남사친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요 정해인 배우 순한역할 남성미있는 역할 다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