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정지선이자 출발선에 선 석류와 승효...

고등학교 시절 타임캡슐에 써넣은 편지에 자신의 꿈이 적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밤에 혜릉고에 가서 땅을 파다가 다시 교장선생님은 만나게 되고, 그레이프를 계속 다니는 것처럼 거짓말로 떳떳하지 못했던 석류는 은사님에게 사실을 털어 놓고 따스한 위로를 받았네요 마침 학교 수영장에 승효가 와있다는 말에에 석류는 수영장에 가는데 ​수영장에서 타임캡슐을 열어 석류의 편지를 보던 승효가 석류를 약 올리려고 타임캡슐을 들고 물에 뛰어 들어 뺏어보라고 하는데요. 약 올리는 승효의 말에 수영도 못하면서 용감하게 물에 뛰어드는 석류지만, 곧 가라앉는 맥주병이었네요. ㅎㅎㅎ 승효가 잡아주어 처음으로 물에 떠서 편안함을 느끼는 석류는 새로운 곳에서 헤엄칠 수 있을까라며 다시 시작하는 것을 불안해하자 승효는 응원을 건네네요

 

 

 

정지선이자 출발선에 선 석류와 승효...정지선이자 출발선에 선 석류와 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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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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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얼른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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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L227552
    두 주인공의 이름이 석류와 승호인가봐요 몰아보려고 기대하고 있는데 초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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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B212924
    둘 관계성 정말 좋습니다
    드라마도 정말 재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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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K201766
    캡처는 재밌겠네요 얼른 봐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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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E211601
    둘이 완전 소울메이트에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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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낙타I116736
    수영장 연출 정말 인상깊었어요.
    시청자로써 둘의 감정전달이 잘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