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lovenextdoor/74957069
고등학교 시절 타임캡슐에 써넣은 편지에 자신의 꿈이 적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밤에 혜릉고에 가서 땅을 파다가 다시 교장선생님은 만나게 되고, 그레이프를 계속 다니는 것처럼 거짓말로 떳떳하지 못했던 석류는 은사님에게 사실을 털어 놓고 따스한 위로를 받았네요 마침 학교 수영장에 승효가 와있다는 말에에 석류는 수영장에 가는데 수영장에서 타임캡슐을 열어 석류의 편지를 보던 승효가 석류를 약 올리려고 타임캡슐을 들고 물에 뛰어 들어 뺏어보라고 하는데요. 약 올리는 승효의 말에 수영도 못하면서 용감하게 물에 뛰어드는 석류지만, 곧 가라앉는 맥주병이었네요. ㅎㅎㅎ 승효가 잡아주어 처음으로 물에 떠서 편안함을 느끼는 석류는 새로운 곳에서 헤엄칠 수 있을까라며 다시 시작하는 것을 불안해하자 승효는 응원을 건네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신고글 정지선이자 출발선에 선 석류와 승효...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