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리딩할때 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정소민님과 정해인님 대본 읽을때도 실제처럼 감정을 실어서 연기해요. 지금은 석류가 승효에게 오늘밤 같이 있자 라고 대사 리딩 하고 있네요.다음화부터 석류가 승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걸로 예상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