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파혼남 출연에 열받아하는데,, 대사들이 예술이네요 "단전에서부터 솟구치는 뜨거운 정의감 " " 답답아 그동안 니가 한 삽질을 생각해봐 타임캡술에 진심까지 뭍었네" "짝사랑은 자력탈출이야 나도 구조못해줘 근데,, 응원은 해 줄께"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멘트가 나오네요. 공감가는 데요.. 7화 흥미진진 하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