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석류에게 3년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4화에서 타임캡슐이 열리며 승효는 석류를 향한 과거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불의의 습격을 당한다.

아틀리에 인에 석류의 전 회사인 '그레이프'의 의뢰가 들어오고, 승효와 석류는 잠시 함께 일하게 된다.

동네 이웃으로 재회하게 된 모음과 단호는 겹치는 취향 때문에 계속해서 부딪치고.

석류는 그레이프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크리스의 등장에 흔들리는데!

​석류의 전 회사인 '그레이프'가 아틀리에 인에 설계 의뢰한 일로 석류도 같이 미팅을 하게 되는데, 그레이프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크리스가 같이 동석하게 되죠.

​그레이프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크리스는 그레이프에서 석류에게 친한 척 가스라이팅한 장본인으로 다른 동료들까지 뒤에서 조종했던 비열한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었는데요.

​믿었던 팀원들에게 철저히 이용 당했던 과거가 석류를 더 아프게 했죠.

미팅 중간에 비열한 크리스는 석류에게 또 선 넘은 무례함을 보이고 그걸 보고 폭발한 승효와 뒤이어 석류가 직접 날린 한 방에 쓰러지는 크리스, 석류의 살기 띤 경고~

​헌데, 석류에게 3년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