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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석류의 전 약혼자 현준이 한국에 들어와 다시 석류의 마음을 돌려 미국으로 같이 가자고 하는데요.
승효의 구 여친 태희도 여전히 승효에게 미련이 남아 같이 일을 하면서 잘 해보려 하죠.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 상황에 승효와 석류는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채 다투고 마는데...
한편, 단호와 연두는 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곳에 모음이 나타난다.
잠 못 이루는 혜릉동의 밤, 승효와 석류는 서로의 진심에 가까워지는데...
따로 또 같이 식사를 하러 가서 서로 옆 테이블에 앉아서 서로의 얘기에 귀가 쫑끗하며 불편한 식사를 하게 되는 석류와 전 약혼자, 승효와 전여친 네 사람.
석류의 전 약혼자가 석류가 만든 잡채를 먹어 보고는 요리학원으로 되겠냐면서 미국에 가서 본격적으로 요리학교를 가보라는 얘기를 하고 옆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는 승효는 식사 내내 심기가 불편하기만 하죠. 그 모습을 보면서 승효의 전 여친도 계속 신경이 쓰이고...
승효가 전 여친과 하는 말을 석류가 듣고 석류는 석류대로 사래가 걸려 기침을 하는데, 전 약혼자는 살갑게 석류를 챙기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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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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