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석류님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부모님도 자식은 자기 소유물이 아닌걸 알아야하는데 답답했어요
딸이 본인처럼 고생길 걷지 않길 바라는 부모님 입장도 있다지만 석류 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할수밖에없는것같아요.
근데 또 석류가 그동안 너무 말을 안 하고 혼자 삭히기만 해서 ㅠㅠㅠ
몸도 아픈 상황인데 잘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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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요리학원 다니길 원하면 부모님이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석류 하고 싶은것 하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 호기심많은두루미Q210633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죠 ㅠㅠ 자기 꿈 찾아가길 바랍니다
- 겸손한데이지K224282
진짜 맴찢이었어요 마지막에 석류 아픈서사 나오니 더 슬프더라구요
- 뛰어난하마G116429
자식농사만큼은 부모님 의지대로 안되는걸 아셨으면 좋겠는데요ㅠㅠ 다 옳은 선택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식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건데요.
- 뜨거운체리P207446
맞아요ㅠㅠ 석류너무짠해요
- 고요한캥거루F127811
전 딸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 부모님이 너무하시더라구요
- 맑은곰B238508
몸도 마음도 해결되길바래요
- 밝은펭귄L212602
석류 하고 싶은거 하면 좋겠어요 고생을 해도 실패를 해도 자기 맘이잖아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95264
정말 맴찢이에요 ㅜ
- 혁신적인계피F116735
정말 너무 슬펐어요
- 평화로운펠리칸M241906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세상 살아가는게 좋죠. 부모님과 원만하게 얘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밝은펭귄W121002
부모님이 석류의 꿈을 지지해줄거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너무하더라구요
- 행복한강아지H218103
진짜 맘 아프더라구요 부모님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당사자는 너무 서운할거 같아요
- 현명한장미Z118279
석류 요리학원 다니는거 들통나는 씬 속상해요 잘해결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