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에서 이 부분 정말 공감갔어요! 가족들이 석류한테만 높은 기준을 세우고 얘기도 듣지 않은 상태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짠하고 안됐더라구요.. . 항상 성공해야되고 바른 길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니 얼마나 숨이 막혔을까 싶더라구요ㅎㅎ 엄마친구아들은 가끔씩 다큐같은 부분이 있어서 보면서 열이 받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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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겸손한데이지K224282
첫째에게 너무 큰무게가 있는 장면인 것 같네요
호기심많은두루미Q210633
가족에게만 엄격한거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 ㅠㅠ
항상 공부잘하는 석류라서 기대치가 높은가봐요 ㅠㅠ
밝은펭귄L212602
저도요 석류가 장녀라서 힘들었을거 같아요 석류는 동생처럼 살면 안되는 사람이잖아요ㅠ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95264
정말 공감이되었어요
혁신적인계피F116735
정말 공감백배였아요
바른멧날다람쥐S212039
진짜 이때 너무 눈물 주주룩이었습니다
괜스레 석류가 안쓰러웠어요
밝은펭귄W121002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가네요.아들은 저모양이고 석류에게 기대할수밖에요
행복한강아지H218103
저두요 대사가 넘 현실대사~~
제가 장려라 그런가 완전 공감가더라구요
편안한키위T230550
대한민국에서 남자형제 있는 여자들이라면 다 공감했을 거예요
보면서 정말 답답하고 화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