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이라는것을 숨기고 혼자 힘들게 수술하고 치료를 하였던 정소민님이 울부짖으면서 넘 힘들어할때 정해인님이 덥썩 안아주며 '너무 힘들면은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기대는거야' 라고 말할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정해인님이 정소민님 위로하며 한말은 최고의 명언 같아요. 이 말을 항상 기억하면서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