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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위암판정을 받은 석류의 마음은
어땠을까?
큰일 아니야 , 아니야!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것도 가족들도 없는 미국에서~~
다 낫고 얘기하면 돼!
승효에게 전화하고 싶었다.
넘어져 무릅이 까졌을때 엄마품에 안겨
있으면 나았던것 처럼 엄마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을까요?
" 암 까짓것 별것 아니었을까?"
혼자 잘 큰 딸에게 뒤늦게 너무
미안한 엄마!!!
가족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오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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