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혼자 견뎠을 석류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 질거에요.엄마노릇 .부모역할도 제대로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네요.암에 걸렸지만 부모님.남동생에게 말못하고 혼자서 힘들었을 석류 생각을 떨쳐내기 위해 석류엄마는 누구보다 힘차게 드럼을 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