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석류네 다정한 가족사진 부러웠나 봐요. 마음이 찡했어요.
오랜만에 부모님과 식사한 자리에서 부모님이 이혼할거란 얘길 하네요.술이 잔뜩 치해서 석류에게 너희집 가족이 부러웠다.우리집엔 가족사진 한장 없다고 .석류를 부러워해요.승효는 외동아들로 혼자서 .부모님의 관심도 못받고 참 외롭게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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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찬란한거위M210498
석류 가족사진이 부럽고 본인 가족사진이 없다는말이 너무 슬펐습니다 ㅠ
- 공손한목련L118378
승효가 엄마 아빠없이 남의 집에서 자랐으니너무 외로웠지 싶어요
-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그러니깐요 ~많이 부러웠나보네요 ㅠㅠ
- 뜨거운체리A209746
석류네 가서 함께 어울리는 승효의 눈빛이 그래보였어요 부모님과 같이 식사한 자리가 불편했겟어요푸ㅠ
- 신선한람부탄G210367
ㅜㅜ부모님 두분 다 너무 바빠서 승효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했죠 가족사진이 부러웠다는 말이 너무 슬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