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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는 석류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었어요.병에 걸려서 혼자서 할수 없는 수많은 일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머리 감기 인가봐요.석류 떡진 머리도 감겨줄 수 있다고 하는데 석류 난감한 표정이긴 해도 싫지 않은 느낌이에요
승효는 석류를 엄청 좋아하고 있지요. 남사친 떡진 머리 감겨줄 수 있기는 할것 같아요.
너무나 가슴 아파 못 보겠어요. 저도 열심히 보다가 요번 주는 건너뛰어요.
고민은 되지만 아픈 사람이라 하면 감겨 줄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냥 마음은 아닌것 같아요 그것은 사랑이죠
생각만 해도 싫으네요 그게 승효라면 얘기가 달라지려나요
음 사랑한다면 감겨줄 수는 있을거같네욬ㅋㅋ 그치만 저라면 그냥 제가 감을래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