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비둘기O116921
술값 석류가 냈지요. 어쩔 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승효가 술에취해서 데리러 갔는데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술값을 안냈다고 하네요
그냥 갈수는 없고 어떻게든 돈은 내야겠죠
승효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 보이는데 그냥 자기돈으로 계산하네요
술취한 지갑을 비쳐주길래 승효 지갑 꺼내서 계산할거 같았는데 석류가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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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공손한목련L118378
석류가 계산했지요 승효가 안쓰런 날이였죠
- 다정한코코넛N125958
그래도 친한 친구인데 저는 술값을 내줄거같아요 석류도 저랑 같은 마음이라 좋았어요
- 바른멧날다람쥐S212039
그냥 내야죠 어쩌겠어요 ㅎㅎ 저도 친한친구라면 내줍니다~
- 뜨거운체리A209746
일단 내고서 나중에 말하는게 나을듯하네요 남의 지갑이긴 하니까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친구인데 술값정도는 내줄수 있지 않을까요...상황보니 승효가 많이 속상했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 행복한강아지V226503
아유 저정도 미모면 제가 100 번은 더 사야죠 ㅋㅋㅋ 정해인 님 같은 엄마 친구 아들이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ㅜㅜ 제가 모시러가서 계산만 하나요?? 데리고 다니면서 사맥이고 입히고 할 것 같아요 ㅋㅋㅋ ㅋㅋ
- 편안한키위T230550
지갑을 꺼내기 민망했던 석류ㅋㅋㅋ 그래도 승효같은 남사친이라면 저라도 냅니다 ㅋㅋ
- 신선한람부탄G210367
남친이 아닌 그냥 친구였어도 저는 제가 냈을거같네요! 혼자서 술에 취해 있다는건 힘들일이 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