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호 기자가 왜 강단호인지 이제 알았어요.이때 까지만해도 모음이를 생각하는마음이 컸던거같은데요.모음이 얼굴에 난 상처약을 사주고 싶었던 단호기자 모음이에게주려고 약을 샀는데 꺼내다가 쏟아 버렸어요.약의 종류가 많아서 모두 다 사왔다고 하네요.이거는 단호기자 연고 플러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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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귀여운튤립J116971
약을 정말 많이 사 왔어요. 모음이 좋아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장면이었지요.
공손한목련L118378
약 진짜 다 많이 샀더라구요
약국 약 털어왔더라구요
강인한사과E243841
이 때 심쿵 모먼트였죠 세심히 챙기는 기자님이예요
행복한강아지V226503
이 장면이 진짜 모음이를 사랑 하는 단호의 마음이 잘 나타나는 것 같더라구요. 자기도 모르게 약을 저렇게 잔뜩 사올만큼 모음이가 걱정이 되었던 거겠죠. 요즘 진짜 드라마 몰입도있게 잘 만들어요ㅜㅜ 너무 설레더라구요. 이 장면 보면서 설레 죽는 줄 알았어요~~
겸손한데이지K224282
이 때 은근 심쿵 장면이 었네요 ㅎ
호기심많은두루미Q210633
ㅋㅋㅋ연고플러팅 맞는것같아요
둘이 뭔가 색다르고 귀여운 커플이에요
유능한수박R130948
두 주인공 말고도 주변인물들의 케미도 좋은가봐요 볼거리가 더 늘겠어요
사랑스러운토끼H126505
서로 좋아하는 마음 가득한데 상황 때문에 못 다가가는 것 같아요
빨리 마음 확인하고 알콩한 모습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