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다시 미국으로 간다는걸 모르는 석류의 손을 잡고 끌어서 갈곳이 있다고 해요.승효가 데리고 간곳은 공항이었고 송현준이 서 있어요.마지막으로 전남친과 인사를 하게 해주는 승효의 배려에 감동을 했던걸까.힘들었던 투병생활중에도 내옆을 지켜줬던 사람에 대한 미련일까 석류는 지금 너무 슬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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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오~~제가 다 설레네요
정해인 뒷모습 듬직해요
유쾌한고양이I130204
정소민 부럽네요
드라마 넘 잼나요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실컷 울라고 배려하는 승효, 대단한 인성이에요. 공항에서 석류는 마음이 혼란스러울것 같았어요.
행복한강아지V226503
이장면 마음이 너무 뭉클 하고 슬프면서도 승효가 너무 멋있었던 장면이에요ㅜㅜ 석류 생각해주는 건 승효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석류도 그 마음을 어느 정도 느끼지 않았을까요?
혁신적인계피Q210035
아 저런거에 설렐듯하네요.
내 마름 복잡한 거 별개로 또 그런 마음도 있을듯해요
편안한키위T230550
저도 이장면 너무 좋았어요
지나치지 않고 딱 적당한 온도의 위로
겸손한데이지K224282
진짜 저런 남사친 어디없나요 ㅎ
밝은펭귄R126502
제목이 엄마 친구 아들인 이유가 있네요
이 장면 따뜻하고 넘 설렜어요
똑똑한복숭아F128253
석류도 나름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하네요
현명한장미Q129279
승효는 하는 행동 하나하나 왜케 멋있는건지~
정말 안반할수가 없어요
신선한람부탄G210367
이떄 진짜 감동이였어요ㅜㅜㅜ
석류를 위해 전남친과 작별인사까지 해주고...승효 정말 멋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