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가족 걱정할까봐 숨긴 마음은 이해하지만요 잘못됐으면 가족들 억장 무너졌을것 같아요
딸 입장에서는 숨기고 싶었을 텐데.. ㅠㅠ
안 믿긴다는 듯이 황당해하는 아빠 연기도 일품이에요
가족 걱정할까봐 숨긴 마음은 이해하지만요 잘못됐으면 가족들 억장 무너졌을것 같아요
정말 이부분에서 저도 울었어요. 지금은 다 나은거 맞겠죠~~^^
어제 본방사수 못 해서 내용 모르는데 일단 스포 당하고 ㅎㅎ 아구야...가족들 앞에서 밝혀졌다면 저는 티슈들고 다시보기 해야겠네요😭😭
큰병이라 엄마아빠에게 전해주긴해야 된다 생각해요
그러니까요 ㅜㅜ제가 다 속상하네요
안타깝네요 연기들을 진짜 잘하는거같아요
부모님 마음이 정말 아팠을거같아요ㅠ 저런건 숨기는건 아닌거 같네요
진짜 맴찢이에요. 잘 풀렸으면 해요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엄마가 드럼치면서 얘기하는 장면이 먹먹하더라고요
맞아요 암걸렸다고 하니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게 이해가 되네로 부모님이 걱정할까 그랬던거 같아요
저도 완전 이 부분에서 눈물이 ㅜㅜ 알고 있었음에도 직접 말을 하는 부분이 나오니까 슬프더라구요
여기 부분 슬펐는데 속터졌어요 왜 숨겨요.. 너무 k장녀네요
아프다는걸 밝히는게 쉽지가 않죠 드라마보면서도 나라면 어떻게해야될까? 싶더라구요
그래도 나았다니 다행이죠. 젊은 사람이 더 위험한데
밝히는 장면 마음아프더라구요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네요
정말 이부분에서 저도 울었어요. 슬펐어요
너무 슬퍼서 같이 울었어요ㅜㅜ 가족한테 숨기고 그걸 뒤늦게 알았을 때 얼마나 무력했을까요
가족 걱정할까봐 숨긴 마음은 이해하지만요 잘못됐으면 가족들 억장 무너졌을것 같아요
너무 가슴아픈 장면이였어요 그런 비밀을 숨기고 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