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에서 단호가 솔직하게 좋아한다고 진솔하게 고백하고 안아줄때 넘 설레였어요. 단호가 모음이를 껴안은채로 좋은 기사 써서 번돈으로 맛있는것 많이 사준다고 말을 할때에도 달달하고 설레였어요. 미소 저절로 지어졌구요.^^~ 단호랑 모음이 서로 사랑하는 것 솔직하게 인정을 해서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