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있는망고X122947
정말 반대할수밖에 없죠. 엄마 입장에서는 허락 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모음이가
단호와의 관계
허락을 받고자 할때
모음이 엄마
괴로워하며
여러가지 이유와 마음 상태등을
토로하며
반대한다는 말을 할때
마음 아팠어요.
엄마들은 누구나
모음이 엄마처럼
반대를 하게 될 것 같아요.
딸이 아이 있는 남자와 만나고
사랑을 이어가려고 할때
억장이 무너질 것 같아요.
조카라고 엄마에게 말은 했어도
단호가 책임져야할 아이이기에
엄마 입장에서는
처음엔 반대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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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귀여운튤립J116971
엄마 심정 완전 이해되어요. 저라도 반대 했을 것 같아요.
- 화려한프레리개D122922
엄마라면 당연히 반대 하죠 당연한 절차고 수순이죠
- 기똥찬여우A218118
어 나도 반대할 것 같아요. 너무 이해되네요
-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엄마로서는 반대할수밖에 없을거에요. 딸이 있다고 생각한거니까 반대를 하겠지요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엄마 마음이 착잡할것 같아요. 고통스럽기도 하구요
- 발랄한자두A237566
모음이 엄마 입장 이해가 가는것 같아요. 엄마로서 반대하는게 당연하것 같아요
- 재치있는계단M116534
저도요 모음이 정도면 굳이 그런 길 안가도 되는데 사실 진짜 쉽지 않은것 같았어요 딸있는 남자라니..
- 하루매일24
솔직히 저도 모음이도 모음이 엄마도 둘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모음이가 엄나한테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허락 할 수 밖에 없겠다. 했어요. 누구보다 모음이의 행복을 바랄테니까요 ㅠ
- 겸손한데이지K224282
혼자 모음이를 키우셔서 반대하는 마음도 이해가되요
- 현명한장미Q129279
모음이 엄마 심정 충분히 이해가요~~ 엄마 입장에서 쉽게 허락하기 힘들죠
- 뜨거운체리N128246
모음이 엄마 마음이 정말 힘들것 같아요 딸을 위해서 반대하는 상황이 이해가되요
- 빛나는오렌지Z212243
처음부터 허락하기가 쉽지않죠 어느누구도... 근데 마음을 알고보면 이해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