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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아주머니들은 부자인가보네요.크루즈 여행비 1000만원 주고 여행을가다니 후덜덜하네요.승효 엄마가 여행비1000만원을 대신내주겠다고 하는데 석류엄마자존심이 상한지 불끈 했네요.승효엄마가 잘못 가요?
저는 우선 고맙다하고 갚을거 같긴해요 친구돈도 소중하니깐요
친구가 여행비 대신 내준다하면 다음엔 내가 낼게 해야죠
부자친구가 여행비내주면 당연좋죠 승효엄마는 기분 나빴나봐요
전 가도 부담 될 것 같아요ㅠㅠㅠ 돈을 나중엔 주겠죠
부담스럽긴 하겠지만 추후갚거나 할듯요
여행비 대신 내준다고 하면 너무 좋죠~~ 저런 능력있는 친구 넘 좋네요
저는 너무 좋을것같아요 ㅠㅠ 현실이..돈이없어서 놀러가고싶어도 못가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