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저도 뜬금 없더라구요 많이 아파? 많이 다쳐서 아니고? 사랑해 ㅋㅋ 암튼 내용은 알겠고 그런데 작가님이 뜬금대사들을 내뿜고 뒷이야기를 알려주는 스탈로 쓰시는 스타일같더라구요 기자님 고백도 뜬금없었거든요
승효가 건설현장에서 다친걸 어떻게 알고 병원으로 병원으로 달려왔네요
이 장면은 석류가 승효를 얼마나 걱정하고 사랑하는지 한번더 확인하게 해준거 같아요.석류의 뜬금없는 사랑해!먼저 사랑한다고 하는데 승효는 얼떨떨한 표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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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Y116964
놀라서 달려온 모습보니 짠하고 사랑이 더 보이네요
- 신속한박하G201891
승효가 많이다쳤을까봐 많이 놀랐나봐요 팔만 다쳐서 다행이더라구요
- 착한블루베리O125345
석류가 많이 놀랐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다행히 얼마 안다쳐서 다행이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이때 사랑한다는 고백이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 현명한장미Q129279
다쳤다는 승효 연락에 놀라서 달려온 석류~~ 사랑해 하면서 우는데 넘 사랑스럽더라구요
- 빛나는오렌지Z212243
그제서야 자기마음을 더 알게된게된것 같아요. 이렇게 좋아하면서 어찌 숨겻나몰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