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의 한식요리자격증 시험이 끝나고 응원차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스윗가이 승효 다정스레 걸어오다 마주친 석류 동생과 승효의 회사 후배.. 엄한 꽃만 괜시리 이리저리~~ㅋㅋ 어색함 그 자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