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엄친아 올해 하는 드라마중에서 손에 꼽게 기다렸던 드라마인데요 ㅎㅎ 두분을 워낙에 좋아해서 더 기대했던 것 같아요~ 스토리가 잔잔한 감이 있어서 살짝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두분 연기만큼은 정말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