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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극 중 청우일보 사회부 기자 강단호 역을 연기한 배우 윤지온은 인터뷰에 들어간 기자들을 향해 반색했다. 물론 기자 역할을 했기에 실제 기자들이 더욱 친근하게 보이는 것은 맞는 일이지만, 과거 인터뷰에서 조금은 소극적으로 보였던 성격이 많이 밝아진 것처럼 보이는 일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배우는 촬영 프레임 안에서 성장하듯, 실제 촬영장 밖에서도 성장한다. 조금은 위축되고 자신이 없었던 모습이 촬영장에서의 자신감을 토대로 커지는 모습을 보는 일은 흥미롭다. 윤지온의 배역이 자랐듯, 그 역시도 훌쩍 자랐다.
또 곧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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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엄마친구아들’ 윤지온 “기자님들 많이 이해하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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