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오렌지U46343
이제 서로 화해 했습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 이준혁을 비서로 받아들였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이 유은호(이준혁 분)를 비서로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쓰러질 뻔한 자신을 구해준 유은호에 강지윤은 “다음에 설명할게요. 오늘은 그냥 밥 먹죠. 오늘 고마워요”라며 단골 포장마차로 이동했다.
강지윤은 떡볶이 중 가장 매운 맛을 시켰고, 당황한 유은호는 “안 매우시냐”라고 물었다. 강지윤은 “이 정도에 지면 안된다. 원래 이런 건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서 먹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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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기쁜기린Q129201
오해가 점점 풀려서 다행이에요~이제 서로 이해하면서 설레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B126864
개인적으로 여주가 좀 밉상이지만 잘 풀리겠죠 이준혁배우 때문에 오랜만에 미치겠어요;;
- 귀여운튤립Q177171
이제 비서로 인정!! 대표님~ 잘하셨어요~~ㅎㅎ
- 열정적인라임W116452
역시 먹으면서 가까워지는거 같아요 떡볶이 먹으면서 친해지네요
- 밝은펭귄W121002
유은호 떡볶이 매운걸 못먹네요 왜 하필 매운맛으로시켜서 고생시키나요
- 편안한키위T230550
이 장면 보는데 떡볶이 땡겼어요~ 유은호 완벽한데 매운거는 못먹는거 귀여움 ㅋㅋ
- 신선한람부탄G210367
결국은 비서로 인정을 했더라구요!! 저였어도 인정했을겁니닼ㅋㅋ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드디어 비서로 인정했네요 드라마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