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고 어수선한 지윤님 사무실을 깔끔하게 정리한 은호님 너무 자상하고 감동이에요 일정표도 적어놓고 서랍에 가지런한 서류, 책상에 자주쓰는 펜 텀블러 준비, 명함정리까지 은호님의 정성스런 손길이 다 들어가있네요 이런 배려에 지윤님도 마음을 열어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본방사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