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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윤은 당연히 회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유은호의 문자를 받고 뒤늦게 회식에 참석했다. 강지윤은 술에 취한 상황에서도 다시 회사로 발길을 돌렸다.
강지윤이 회사로 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유은호 역시 회사로 향했고, 소파에 누워 잠이 들어있는 강지윤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곁을 지켰다.
강지윤은 잠에서 어렴풋이 깼고, 자신의 옆에서 앉아서 자고 있는 유은호의 모습을 봤다. 비몽사몽인 듯한 강지윤은 유은호의 얼굴을 살짝 만지면서 "잘 생겼다"고 작게 말했고, 그 때 유은호가 눈을 떴다.
두 사람의 얼굴은 점점 가까워졌다. 그리고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강지윤은 지난 밤 일이 꿈인지 아닌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강지윤은 유은호에게 회식 끝나고 회사로 돌아왔는지 물었고, 유은호는 회사에 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예고 말미에 강지윤은 "왜 기억이 안나는 척 했냐. 어디까지 기억하냐"고 다그쳤고, 유은호는 "어디까지 기억했으면 좋겠냐"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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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한지민, 이준혁 바라보며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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