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늘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장면이 ㅎ

오늘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장면이 ㅎ

 

지윤은 은호가 별이와 통화하는 사이 소파에서 잠들었다. 그러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이미 날이 밝았고, 어쩌다 보니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하필이면 그때 별이가 곧 도착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여자친구도 만들고 데이트도 하고 그래, ‘불금’인데!”라던 별이가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정신없이 급하게 뛰어나간 두 사람은 얄궂게도 1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수현(김윤혜)과 함께 돌아온 별이를 맞닥트렸다. 은호는 당황한 나머지 딸꾹질을 했고, 별이가 책방에서 자주 봤던 그 아이라는 걸 알게 된 지윤의 동공은 한껏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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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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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나무늘보R228292
    오늘은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어제 다른거 보느라 못봤어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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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gy
    나완비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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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H134357
    오늘도 본방 사수 해야겠어요. 제시간에 보는 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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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마지막에 유머러스하게 별이랑 맞닥드려서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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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G210367
    당황하는 모습들 너무 웃겼어욬ㅋㅋㅋ
    슬며시 가방 전해주는것도 완전 자연스러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