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박하X229391
저도 봤는데 그랬어요. 정말 사랑 많이 주고 많이 받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아기 고양이이를 보고 별이가 한말( 엄마고양이가 새끼고양이 버린거 아니냐는말)도
반쪽가족.엄마 아빠없다고 친구가 놀린것도 그렇구 마음이 오늘은 찡했어요
강지윤이 그래도 별을 위로해요
자기도 엄마가 빨리 돌아가셔서 아빠랑 살았다고 사랑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며
사랑을 주는 한사람만 있어도 충분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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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밝은펭귄I126902
별이가 정말 많이 철들었네요. 상처를 많이 받은거같아요.
- 공손한목련L118378
별이가 엄마에 대한 상처가 있어보여요 아빠가 그리 사랑을 주었는데도...별이 마음 안다치길 바래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아이들의 무심한 저런말 한마디가 진짜 마음이 아파요
- 유머있는바다C125557
저두 그렇습니다 넘 공감이에요 언제나 믿고 보네요 ㅠㅠ
- 찬란한거위K118098
마음이 아픈 장면이네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보여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정말 코끝이 찡해지더라구요 이장면 ㅠㅠ
- 명랑한삵L229632
저장면에서 찡했어요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 열정적인라임L227552
여기에서도 연기로 눈물 빼나봐요 좋아하는 아역배우예요
- 마음이따뜻한관중Y168990
맞아요 저 대사 좋더라구요ㅠㅠ 지윤이 본인에게 하는 말 같아서
- 뜨거운체리P207446
좋은말이네요 둘이닮은점이잇어요
- 신선한람부탄G210367
ㅠㅠ이장면 너무 맘이 아팠어요 그래도 지민님이 말을 잘 해줘서 너무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