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님 그동안 드라마 중에 이런 예민한 캐릭터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역할에 안경까지 해서 예민미가 더해지네요 그러면서도 미모 정말 열일 하십니다 미모가 변하질 않네요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