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정말 다정하고 자상한 아빠 유은호군요.

별이는 캠프 가고

의도치않게(?) 지윤과 은호는 둘이 오붓하게 밥을 먹게 되고

지윤은 혈당스파이크(?)피로누적(?)으로 은호집에서 깜빡 잠이 드네요.

식사 도중 별이와 전화하는데 오늘 재밌었다는 별이 말에 아빠 생각은 안 했냐고 물어보는 은호인데 아빠 생각 안 하고 재밌게 놀아서 다행이라고 하는 자상한 아빠 은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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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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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한목련L118378
    저는 밥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 식곤증으로 잔것같더라구요 쇼파에 눕자마자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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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Z133957
    지윤양이 잠이 들었군요
    피곤한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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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꽃바늘Z129277
    은호같은 아빠 너무 좋을꺼 같아요 너무 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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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30550
    정말 다정하고 자상한 아빠ㅠ
    우리 아빠였으면.. 하고 본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