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대표 아빠가 은호 살린 사람이라니

사실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했지만 지윤이의 어린 시절을 꼭 안아주고 싶더라구요ㅠㅠ

아버지의 선택은 결코 잘못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 했어야 할 지윤이가 안타까웠어요

이런 비슷한 내용 옛날 드라마인 시가에서도 나왔는데 서로의 구원이 되는 스토리는 언제나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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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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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D130956
    생각지도 못한 전개였어요. 은호가  그 아이였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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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아빠를 잃고 외롭게 산 지윤이가 너무 안쓰럽긴 해요.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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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아버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못했겠지요
    하지만 지윤은 아픈 시절을
    견뎌야 했으니 상처가 
    깊이 뿌리내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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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코코넛T125458
    진짜 좀 맘 아프고 슬프기도 했지요
    생각지도 못한 전개 좀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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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늑대Y125414
    저는 나름 매력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반전이 좀 있었고 보는 묘미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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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30550
    저도 보면서 예전 시크릿가든 생각나더라구요
    지윤이가 은호를 통해 치유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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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어린 지윤이가 혼자 이런저런 부침을 겪어냈을 생각을 하면 안쓰러운 마음만 넘치긴해요
    그래도 아이러니하게도 아빠를 잃은 계기인 은호를 통해 다시 한번 또 성숙한 사람으로 태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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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저도 약간 그럴 거 같았는데 정말 내용이 그렇게 흐르다니 놀랬어요 지윤이가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