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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신데렐라는 가라... 흥행 공식 새로 쓴 '나의 완벽한 비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대표 강지윤(한지민)과 비서 유은호(이준혁)가 대화를 하고 있다. SBS 제공
이 드라마의 서사 전개는 기존 드라마와 별반 다르지 않다. 서로에게 적대적이었던 남녀가 서서히 사랑을 느끼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하지만 통상 남성 주인공의 사회적 지위가 여성보다 높았던 과거와 달리 이 드라마에선 여성이 회사 대표로, 남성이 부하 직원으로 나온다. 지윤은 비서인 은호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사내에서 애정을 표현하려는 은호에게 “티 좀 내지 말고 똑바로 하자”며 정색한다. 또 “귀여워 죽겠다”며 과거 남성들이 주로 했던 말로 은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당당하게 사내 연애를 공개하는 등 관계를 주도한다.
확실히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깨고 위치를 잡아서
더 재밌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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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신고글 여성이 사장 남성이 비서 뒤집은 고정관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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