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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명품 수선 전문가가 자신만의 소신 발언을 하는데 디럭스 라인 대표는 이 사람의 말을 어떻게 믿냐며 매우 강하게 부정반응을 보이죠.
강지윤은 그 모습을 보며 자신은 이를 믿는다하고 대표도 확실한 판단을 하라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이 장면에서 지민님의 흔들림 없는 연기가 새삼 또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표로써 소신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