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은호의 집밥을 먹으며 마음을 여는게 좋았어요.

은호의 집밥을 먹으며 마음을 여는게 좋았어요.

 

착오(?)로 인해 은호의 집에 은호 지윤 둘만 있게 됐는데 돌아가려는 지윤에게 은호가 손수 만든 집밥을 대접합니다.

요리 경력만 해도 몇십년이라는 은호의 너스레에 투덜대기도 하면서 먹는 지윤인데 채워지지않았던 온기를 받게 되네오

그런데 하필 깜빡 잠이 드는 바람에 다음날 아침 은호와 지윤 둘 다 아주 부산하게 난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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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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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지윤에게 은호가 손수 만든 집밥을 먹게 할때 넘 좋았어요. 훈훈하고 푸근한 감동 느껴진 장면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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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집밥 해주고 먹는 장면~
    정말 훈훈하고 따뜻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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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은호의 집밥을 먹으며 마음을 여는게 너무 보기 좋고 
    훈훈한 장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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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V127495
    집에서 너무 훈훈했어요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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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30550
    집밥에 지윤이 마음 녹았어 ㅋㅋ
    근데 나같아도 그랬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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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Q244121
    서로의 이야기를 들었던 시간이었어요 지윤이가 푹잔 시간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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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저 계기로 마음을 연게 보였어요 그래서 더 좋은 장면이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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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훈훈한 장면이네요~
    저러면서 온기를 느끼고 감정을 느꼈으띾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