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남이 아쉬워 다시 보기 중인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슬펐던 장면... 모두 손가락질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때... 정말 기절할듯 어지럽고 그런느낌이 들것같아요 그런 지윤을 기다렸다는듯이 달려와준 은호.. 진짜 너무 완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