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두가 한 배를 탔다 파인:촌뜨기들 4-5회

 

 

 

배를 타고 나간 관석이 배와 김교수의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만나 마무리 되었던 3회

4-5회 부터 본격적인 관계끼리 판짜기가 돌입되는거같아요!

 

4-5화의 줄거리 포인트💦

▶관석이의 연합 제안

두 배 사이에서 신경전을 벌이다 증도로 자리를 옮긴 두팀
사기분야에서는 누구보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 관석이는 김교수팀에게 
그릇 원가 제외하고 삼등분을 하자는 제안을 하게되고 김교수는 이 연합제안을 받아들이게되요
김교수도 관식이도 아마 말로만 연합을 하지 뒤로는 주머니 챙길 생각만하고있겠죠?!

 

 

▶목포로 내려온 양정숙

목포에 갑자기 등장한 사모님
도굴꾼들에게 그릇 하나당 10만원을 보장해두고 판매가는 일부분배하자는
파격적인 조건 제안해서 도굴꾼들의 혼을 쏘옥 빼놔요
그리고 도자기는 직접 내가 다 사겠다며 송사장까지 한번에 정리해버리는 실세다운 면모를 보여줬어요
+경찰 홍기와의 뒷거래까지 진짜 보통아닌 사모님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찾게된 첫번째 보물!!!

2부작까지도 이렇게 재밌는데 3부작은 얼마나 더 재밌을까요!!

꾼도 꾼이지만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한 작품에 다 모여있으니 몰입감도 장난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