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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도자기를 서로 먼저 가지려는 파인 재미있어요
장벌구역을 맡은 윤호님의 연기도 실감나네요
장벌구가 오희동에게 시비를 겁니다
출연자분 모두 연기를 잘 하네요
갈수록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