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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매력에 푹 빠져버린 사람, 저요 저요!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등장인물들이 모두 착한 사람 하나 없는 '악당'이라는 점이에요 .
뭔가 피카레스크물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누가 주인공이라고 할 것 없이 다들 자기만의 야망을 가지고 움직이는데, 그게 또 그렇게 매력 있더라고요! 특히 류승룡 배우님이 연기하는 오관석은 '카지노'의 차무식과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구요. 여기에 조카인 오희동과의 케미도 톡톡 튀어서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도 해준답니다 . 이름만 들어도 아는 배우들이 총출동해서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니 연기 보는 맛도 최고예요! 어쩜 다들 그렇게 맛깔나게 연기하시는지, 벌써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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