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흥미진진해지겠네요 담화 기대됩니다
배신과 음모가 가득했던 6-7회 진짜 믿을 사람 하나없는 도굴판이예요!
🚩황선장과 관석이의 위험한 거래
전출이 처리건으로 흥백회장님에게 500만원 받아온 송사장
그 돈을 받은 관석이는 황선장에서 100만원을 줄테니 전출이 처리를 부탁합니다
지난 밤 희동이에게 본인이 서울사모 정숙이의 본 남편이며
바다에서 살아나가게만해주면 마당딸린 집을 사주겠다며 목숨만 지켜달라고 부탁한 전출
아마 전출이로 인해서 관석이와 희동이 사이에 갈등이 생기게 될것만 같아요
🚩작정한 사모님의 본격적인 욕망분출
신안에서 건져온 그릇이 미국사람들 사이에서 돈이 된다는 걸 경매에서 두눈으로 확인한 정숙이
회장님의 심장병에 술이 치명적이라는 의사소견에 임원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성대한 술자리를 만들고
회장님의 최애 가수인 현인까지 초대해
전쟁통 노래를 불러 추억에 젖은 회장님을
과음하게 만든 정숙
결국 회장님은 정숙이의 작전대로 술병으로 의식을 잃고 그 사이 경리출신인 본인을
업신여기고 뒷담화했던 회장의 친인척으로 이뤄진 임원들의 비리를 캐서
사표를 받아내고
회사를 자기손에 넣기위해 회장님의
도장 찾기에 혈안이되었어요
정숙이의 욕망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도 너무 궁금해집니다
🚩벌구의 죽음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벌구를 처리하기로 한 도굴꾼들
의원으로 데려다 주겠다며 벌구를 데리고 나간 황선장과 희동이
어떻게 산 사람을 버리냐는 희동이와 일 더 커지기전에 처리하자는 황선장의 실랑이중
살기위해 물속으로 도망가는 벌구
너 잡으려는거 아니야~~ 라며 외치며 쫒아가는 희동이와 몸싸움중 죽을뻔 했던 희동이는
희동이를 찾아온 선자가 돌로 머리를 찧어버리고 그 사이 희동이는 선자덕에 물밖으로 꺼내지게되요
그 사이 혼란을 틈타 물속으로 벌구를 집어넣어 결국 죽게만든 황선장
더러운 일은 본인이 다 하니 죽은 벌구의 몫 돈은 본인이 챙기겠다고 관석에게 선포까지해요
하지만 벌구의 죽음을 목격한 동생들이 황선장에서 그 몫은 벌구엄니꺼라며 약속지키라고 하는데
벌구의 동생들 마저 황선장이 또 가만안 둘것만 같아요ㅠㅠ
🚩희동이 눈앞에 나타난 보물섬
머구리로 바다에들어간 다음타자 희동이
갑자기 변해버린 조류과 기류때문에 물속에 휩쓸려 버린 희동이
정신을 차려보니 말로만 듣던 보물섬을 눈앞에서 발견하게되요!
혼자서 절대 할수없는 일인걸 느껴버린 희동이
이걸 다른 도굴꾼들에게 알릴까요 아니면 혼자 다 해먹게될까요!
희동이가 마냥착한 캐릭터는 아닐꺼같아서 앞으로 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