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제 조금씩 류승룡 배우님이 떠오르게 되는 걸까요?

이제 조금씩 류승룡 배우님이 떠오르게 되는 걸까요?

 

사실 초중반 까지는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뭐랄까 그저 중심을 잡고 멀리서 눈빛만 보내니까 말이죠.

아직은 나설 때가 아닌 듯 조용히 기다리는 모습이 뭔가 기대감을 갖게 하면서도 조금은 처지 듯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극이 중후반을 향해 가고 조금씩 인물들에게 변화가 생기는 지금, 참아왔던 역활이 부각되지 않을가 싶네요.

원작을 안봐 내용을 모르니 뭔가 궁금하면서도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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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혁신적인계피E116935
    파인에서 류승룡배우님 존재감이 다른 작품에 비해 적지요. 지금 중반쯤인데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 편안한키위I125550
    초중반까지는 그러다가 점점 존재감 드러내요
  • 상냥한벚꽃S890483
    류승룡 배우님 특유의 깊은 연기가 떠오르는 순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몰입감이 대단하네요.
  • 포근한꽃바늘J125577
    이제 승룡님 조금씩 비중 많아질 거 같아요
  • 기적적인자몽C211955
    맞아요, 점점 중심 인물로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어요. 초반보다 훨씬 더 강렬해졌어요.
  • 기쁜기린F214001
    드라마 내에서 점점 중심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뭔가 큰 그림이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 창의적인비둘기X245121
    시간이 지날수록 존재감이 확실히 커지고 있어요. 그의 내면 연기가 점점 드러나서 기대돼요.
  • 귀여운튤립E121771
    본디 이 드라마에서는 류승룡님이 그리 튀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무난하게 드라마에 녹아있는 것 같아 그게 더 대단하다 생각되어 지더라구요.
  • 즐거운사자L133900
    존재감이 좀 적었죠
    점점 늘어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