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무채색 세트에서 읽히는 진짜 70년대

무채색 세트에서 읽히는 진짜 70년대

1970년대 목포와 신안 배경이 세트, 의상, 소품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몰입감이 대단했어요. 더러워진 거리, 사투리 연기, 조명 톤 등 모든 요소가 마치 당시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흥백산업 회장 부인 정숙 캐릭터와 대비도 인상적이었고, 현실감 있는 연출이 감탄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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