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목포와 신안 배경이 세트, 의상, 소품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몰입감이 대단했어요. 더러워진 거리, 사투리 연기, 조명 톤 등 모든 요소가 마치 당시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흥백산업 회장 부인 정숙 캐릭터와 대비도 인상적이었고, 현실감 있는 연출이 감탄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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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기적적인자몽C211955
미장센이 정말 디테일하더라고요. 세트 하나하나가 시대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감탄했어요.
힘찬레몬U240251
소품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되었어요
뜨거운체리W116946
디테일하게 구현해서 시대적 배경이 사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연기자들 연기 참 잘해서 몰입되었구요
기쁜기린F214001
미술팀이 진짜 고생 많이 한 티가 나요. 시대감 확 살아서 보는 맛이 있어요.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미술팀도 열일하는 느낌이었어요
창의적인비둘기X245121
세트 디자인이 정말 섬세했어요. 색감 하나로 시대를 표현해낸 게 대단했죠.
귀여운튤립E121771
그 시절 이래봤자 몇 십년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시절을 추억한다는 건 좋은 일인거죠.
드라마 자체의 디테일을 잘 뽑은 것 같더라구요.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70년대 그 당시가 너무 잘 재현된것같아요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하나 찾은거 같아서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