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까지 각자 사연도 있고 개성도 뚜렷해서 모두 기억에 남아요. 어떤 캐릭터도 허투루 그려지지 않아서 이야기의 깊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회차가 더 기다려지고,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도 궁금해집니다.